만능 엔터테이너 김원준씨가 지난 5월 6일 분당서현 CNP 차앤박 피부과에 방문하셨습니다.
벌써 데뷔 10년을 넘기셨는데 꾸준한 음악사랑과 팬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행복하게 생활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92년 "모두잠든 후에"를 부르며 등장했던 그때 상큼한 마스크와 화려한 춤동작으로 당시 10대 소녀팬들을 모두 기절(^^)시키셨죠. 지금은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피부도 맑고 깨끗하시더군요.
참~ 올해안으로 10집을 들고 컴백하신다는 소문을 들은 것 같은데...하루 빨리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P.S)음~~실물이 너무너무 잘생기고 매너도 좋으시고 다정다감하게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나가실때까지 한사람 한사람 인사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병원 식구들이 다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