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죠~~ 어떻게 보면 한국인들 보다 세계인들이 더욱 열광하는 스포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2004년 아테네를 뜨겁게 달군 스포츠 스타 역시 태권도 80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문대성 선수였어요. 얼마전 그가 삼성 CNP차앤박 피부과에서 지성피부 관리를 받으셨습니다.
190cm에 달하는 훤칠한 신장에 탄탄한 체격을 갖춘 그는 스포츠계에서는 물론 연예계에서 까지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의 대중문화 예술 및 스포츠 분야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앙드레김 베스트 어워드 23인 중에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대회 이후에 여러 곳에서 러브 콜을 받았지만, 현재는 모교인 동아대 태권도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문대성 교수님의 금빛 발차기를 또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