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과 액취증의 근본적인 해결책- 리포셋 땀샘 흡입술

이제 곧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계절에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나거나 혹여라도 겨드랑이에 냄새가 나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여간 두려운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액취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이 냄새를 알아차릴까봐 걱정부터 앞서게 돼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크게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샤워를 자주하고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나타낼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면, 다한증과 액취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과 액취증이란 무엇인가>

◆ 다한증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성인의 경우 정상 시에 1일 기준 0.6~1.2L의 땀을 분비한다고 함.) 즉,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도 긴장을 한다거나 흥분을 한 상태에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액취증 겨드랑이 밑의 아포크린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특유의 강한 냄새를 발산하는 상태를 말하며 땀이 많이 나게 되는 여름철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음 몇 가지의 액취증 자가진단 TEST를 통하여 나의 상태를 점검해 봅니다.

<액취증 자가진단 TEST>

1. 여름이면 옷에 노랗게 얼룩이 있다..
 → 아포크린땀샘에서 나는 땀은 황색이나 갈색을 띨 수 있습니다.

2.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
→ 액취증 환자의 96%가 젖은 귀지가 나왔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아포크린 땀샘이 주로 귀와 겨드랑이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귀에서 젖은 귀지가 나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겨드랑이에도 아포크린 땀샘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3.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난다.
→ 다한증 환자의 대부분이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액취증을 유발하는 아포크린 땀샘의 수가 많으면 땀도 많이 나게 됩니다.

4. 겨드랑이 털이 많은 편이다.
 → 털이 많으면 모근도 많고, 모근 수에 따라 아포크린 땀샘의 수도 많습니다.

5. 육식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즐겨 먹는 편이다.
→ 액취증의 원인은 지방 성분이므로 동물성 지방 함유량이 높은 육류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액취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아포크림 땀샘이나 피지선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경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혈당이 올라가면서 아포크린 땀샘이 자극을 받아 일반적인 땀보다 냄새가 더 심합니다.

7. 가족 중에 액취증 환자가 있다.
→ 액취증의 경우 우성 유전하며 부모가 모두 액취증 환자일 경우 80%가 자녀에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위의 항목 중 4개 이상에 해당이 되는 경우, 다한증/액취증 인지 전문의와 상담해 보아야 합니다.

<치료방법>

다한증과 액취증이 심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매일 목욕을 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으며 땀을 자주 닦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며, 또한 털을 제거하는 것(제모)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거나 본인 스스로가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시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촌CNP 차앤박피부과에서 제시하는 다한증/액취증의 근본적인 해결책 ⇒ 리포셋 땀샘흡입술

<리포셋 땀샘흡입술>

피하지방층과 진피 하부에 위치한 다한증과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땀샘을 자체를 제거하는 시술방법입니다. 리포셋 시술 후 액취증의 경우에는 1회 시술만으로도 시술만족도가 95%정도 달하며, 3mm정도만을 절개하여 시술에 들어가며 다음 날부터 샤워도 가능합니다. 또한 땀의 분비와 관련이 있는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발생 부위의 땀샘만을 제거, 배출구를 없애주는 것이므로 수술 후 등이나 배 등 다른 부위에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신촌 CNP차앤박피부과에서 여름철 당당한 자신감을 찾아 보는 것이 어떨가요?

박건수 원장 [ 신촌 CNP차앤박피부과 TEL.02-3147-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