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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제모ㆍ바디 Ready for Summer

요즈음에는 노출에 정도가 예전과는 달리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시원하게 목선과 등이 드러나는 옷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가슴과 등에 나는 여드름 관리도 필요하며, 수영장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겨드랑이, 팔, 종아리등의 제모도 필요합니다... 자~ 지금부터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볼까요?..

1. 레이저 영구 제모

레이저 제모술은 피부표면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고 털만 깨끗하게 영원히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털의 뿌리인 모근을 레이저로 파괴하여 영구히 제모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나는 털은 생장기, 휴지기, 퇴행기의 순환을 하므로 털이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5회정도의 시술이 필요합니다...

2. 다한증과 액취증

액취증의 원천은 겨드랑이 냄새. 박테리아가 땀샘 중 성호르몬(안드로겐)의 조절을 받는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을 지방산으로 분해하기 때문에 역겨운 냄새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다한증의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에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며, 에크린땀샘에서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은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주위의 온도와 상관없이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일반적으로 정서적인 자극에 의해서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피하지방층과 진피하부에 위치한 땀샘을 제거하면서 특수하게 고안된 절삭 흡입관을 이용하여 남아있는 땀샘을 절제흡입하는 치료입니다.

3. 등과 가슴에나는 여드름

등은 “피지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몸 중에서 가장 여드름이 잘 나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손이 잘 닿지 않아” 목욕 중에도 깨끗이 닦지 못하고 관리가 소홀히 되는 것과 수면 중에 땀이 잘 차고 침구와 마찰이 많은 것도 악화요인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가슴부위에 난 여드름은 어떨까요?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를 주의해서 관찰해 보면 목걸이 or메달이 가슴피부에 계속적으로 자극이 되거나, 또한 요즈음에 유행하는 쫄티와 같이 몸에 꽉 달라붙는 옷도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치료방법은?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자국이 남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하므로 평상시에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하며, 보통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여드름물리치료를 일주일간격으로 4회 이상 받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 로션이나 오일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손으로 짜거나 때 타올로 미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닭살

닭살은 얼핏 보면 춥거나 소름이 돋는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소름 끼치는 것과는 전혀 다르며, 털구멍 즉 모낭 내에 각질이 쌓여서 피부가 닭살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원인 중에 하나가 유전적인 소인도 있지만 평상시에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비교적 조절이 잘 되는 피부질환이므로 보기 흉하다고 짜거나 하는 것은 흉터가 남게 되므로 되도록이면 삼가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은 물리적으로 모공에 박힌 각질 전을 제거시켜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도에 따라서 미세박피인 크리스탈필링이나 해초가루를 이용한 클라로필링을 2주간격으로 받으면 효과가 좋지만 1회 시술로 영구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다시 각질전이 쌓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상태에 따라서 연고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홍진경 원장 [신촌CNP차앤박피부과 TEL.02-3147-0300]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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