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6일 코미디언 유재석님이 CNP 차앤박 피부과 압구정 병원에 방문하셨습니다.

CNP 차앤박 피부과 압구정점 로비에서 유재석씨를 처음 만났을 때 '참 순수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잡지에 몰두하던 그에게 한 환자분이 사인을 부탁했을 때 멋쩍게 웃으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수줍음 많은 소년처럼 보여졌거든요. 피부에 고민이 많았던 만큼이나 여자들보다 피부에 관심이 많고 화장대위 화장품 종류도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피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유재석씨. 피부가 좋아지는 만큼 자신감도 키우고 그 자신감으로 자기만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