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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스트레스 여의도 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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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기만 하면 여드름이 올라오는데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나요.?? ◇◆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드름이 왜 악화되나요? ☞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노화, 여드름, 탈모, 건조해지거나 얼굴에 기름이 끼게 된다. 이런 사실은 오래 전부터 경험적으로 알려져 왔지만 정설로 인정된 것은 2001년 미국 피부과 학회지(Journal of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를 통해서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cortisol을 만드는 재료물질인 콜레스테롤(피지의 구성 지방질)의 분비도 함께 증가한다.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은 피지선을 자극해서 피지의 양을 늘린다. 늘어난 피지는 공기와 만나면 과산화 지질(부패한 기름)이 된다. 과산화 지질로부터 유해 산소가 흘러나오면 피부를 파괴(염증성 여드름)하거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 1. 정기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합시다.~~!! ☞정기적 유산소 운동은 엔돌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합니다. 2.수면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새로운 피부의 재생은 밤에 이루어지니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최소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합니다. 3.뜨거운 물은 피하세요~~!! ☞ 목욕시 뜨거운 물의 사용과 합성비누의 사용을 피하시고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좋은 피부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를 언제나 기다리는 곳★★ 여의도 CNP차앤박피부과 (Tel : 02-78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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