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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올바른 피부,두피 관리

평택 2006.10.20

가을철 올바른 피부,두피 관리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이다. 가을철에는 공기가 건조해진다. 7, 8월 대기 중 수분함량이 80% 이상인 데 비해 9, 10월에는 6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 대기 중의 수분함량이 떨어지면 당연히 피부의 수분 함량도 낮아진다. 정상은 15~20%인데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잔주름이나 피부건조와 각질 등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겨울로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피부 보습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건조한 가을에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아 피지 분비가 떨어지므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한 피부는 주름과 피부노화의 주범이므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건성 피부라면 계면활성제가 아주 적게 든 제품을 써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계면활성제가 너무 많은 것을 사용하면 각질층의 지질이 제거돼 피부가 건조해진다. 세안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빨리 스킨과 로션을 발라 피부 PH지수와 보습을 유지한다. 특히 남성의 피부 수분 함유량이 여성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바를 것은 발라야 깊어지는 주름살 걱정을 늦출 수 있다.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 보습과 함께 물도 자주 마셔야 한다. 내부 순환이 원활해져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습의 천적은 각질이므로 평소 각질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피로, 스트레스가 신진대사를 방해하면 피부에 각질이 쌓여 거칠어진다. 28일 주기로 떨어져야 할 죽은 세포가 각질이라는 이름으로 붙어 있는 탓이다. 그렇다고 각질층을 완전히 없애버리면 피부가 악 건성이 될 수 있으므로. 주 1~2회 정도 필링 젤이나 스크럽 제품으로 부드럽게 제거해야 옳다. 올바른 두피관리를 위해서 머리는 밤에 감는 것이 좋다. 낮 동안 쌓인 불순물을 제거하여, 두피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머리는 밤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자라는데 먼지 따위 불순물로 모공이 막혀있으면 머리카락 성장에도 해롭다. 트리트먼트나 헤어 팩은 거품이 살짝 남을 정도까지만 헹구는 게 낫다. 그래야 보호막이 형성되고 정전기도 예방할 수 있다. 사우나에 들어갈 때는 머리를 적시지 말고 마른수건을 두르고 이용한다. 찜질방의 열기는 머리결의 수분을 빼앗고 수건과 젖은 머리에서 증발한 수분은 공기 중 수분 함량을 높인다. 젖은 수건을 사용하면 후텁지근한 공기가 젖은 수건과 상승 작용, 피부에 열 손상을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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