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차앤박을 이용한지 반 년이 다 되어갑니다... 간호사분들 모두 너무 잘해주시고 항상 웃음 잃지 않고 반겨주셔서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지는 못했지만요 ^^;) 우연히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친절한 분 추천하는 이벤트 진행중인 것을 보고 정말 추전하고 싶은 간호사분이 있어 글을 씁니다.. 평소에 겁이 많아 레이저 치료할 때도 잔뜩 겁을 먹고 힘들게 치료를 받았는데 한 달 전쯤 색소 제거위해 레이저를 하는데 윤지영 간호사님이 잔뜩 겁을 먹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저에게 웃으시면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어요. 게다가 눈 주위 시술을 받으면서 얼마나 아프던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잠깐이지만 손을 잡아주셨고 흘러나오는 눈물을 닦아 주셨는데.. 정말 아프고 힘이 들때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마 모르실거예요.. 옆에서 나의 아픔을 이해해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압구정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더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친절한 윤지영 간호사님 추전합니다.. 항상 웃음 잃지 않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