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이남 실장님을 추천합니다. 압구정점에 오래 다니고 있어요. 언제가도 변함없이 반갑게 맞아주시닌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압구정정의 오랜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계셔서 먼저 알아봐 주시고 챙겨주시고 제가 뭘 원하는지 알아서 해 주시니까 다른 데 갈 수 가 없더라구요. 대기실에 있다보면 대기시간 때문에, 예약때문에 불평하시는 고객들도 많이 있지요. 그럴 때마다 노련미 넘치는 응대로 어찌 그리 어린아이 달래듯 살살 잘 달래는지... 역시 이남 실장이구나 생각하게 되더라니까요. 아직 싱글이라고 알고 있는데...ㅋㅋㅋ 좋은 사람 있음 소개 해 주고 싶네요. 이를 어째... 뮤지컬 제목도 '싱글즈'네... 이남 실장님 덕에 저도 뮤지컬 싱글즈 보러갈 수 있음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