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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여드름 앗! 등과 가슴에도 여드름이..

≪ 몸에 나는 여드름 ≫

젊은 여성들 중에는 얼굴 뿐 아니라 등, 가슴, 목, 등 몸에 여드름이 생겨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여드름의 원인은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것이 일차적인 요인이고 여기에 여드름균과 모공의 폐쇄 등이 여드름 생성의 이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등, 가슴, 목 등이 우리 몸에서 피지분비가 많은 부분에 속한다.
치료는 얼굴에 생긴 여드름의 치료와 같이 바르는 약과 먹는약을 쓸 수 있고 심한 경우 여드름 압출법과 박피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1. 등에 나는 여드름

* 원인 *
등은 “피지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몸 중에서 가장 여드름이 잘 나는 곳이다. 또 “손이 잘 닿지 않아” 목욕 중에도 깨끗이 닦지 못하고 관리가 소홀히 되는 것도 요인이다. 수면 중에 땀이 잘 차고 침구와 마찰이 많은 것도 악화요인으로 꼽을수 있다.

* 목욕 *
등은 손이 미치지 않는 마의 삼각지대. 누군가가 목욕 때마다 잘 닦아준다면 좋겠지만 대개는 혼자 해결해야한다. 등은 각질도 두껍고 피부도 두꺼운 부위이므로 조금 “따뜻한 물”로 닦아내고 비누도 “세정력이 조금 강한 비누”를 쓴다. “긴수건”과 “목욕솔”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바디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딥크린싱을 해준다.

* 치료 *
물리치료를 하여 색소침착이 남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한 경우는 먹는 약을 병행한다. 또 스킨 스켈링과 같은 박피술을 이용하여 심하게 화농되었거나 자국이 남아있는 경우 치료하기도 한다. 또 잠자리에 들 때는 잠옷이나 침구가 청결한지 다시한번 체크하자.

2. 가슴에 나는 여드름

* 원인 *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주의해서 관찰해 보면 목걸이, 메달이 가슴피부에 계속적으로 자극이 되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또 요즘 유행하는 쫄티와 같이 몸에 꽉 달라붙는 옷도 좋지 않다. 땀이 차서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 목욕 *

물론 청결하게 지성용비누를 사용하여 샤워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 로션이나 오일은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아스트리젠트를 발라준다. 가슴은 손이 쉽게 닿아서 짜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손대지 말자. 또 때 타올로 미는 것도 금물!

* 치료 *

가슴은 흉이 보기 싫게 잘 남는 부위이며 색소침착도 잘된다. 그러므로 치료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위이다. 될 수 있으면 바르는 약과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몸에 여드름이 날 때 주의 사항

① 속옷은 면제품으로 입고 항상 청결히한다.

② 브래지어는 가능하면 안하는 것이 좋다.

③ 여드름이 난 부위는 딥크린싱을 1주일에 1-2회 정도 시행한다.

④ 목욕 후 보디 오일, 로숀이나 샤워코롱의 사용은 피한다.

⑤ 몸에 꽉 붙는 나일론 소재의 쫄티는 좋지 않다.

⑥ 집에서는 절대로 여드름에 손대거나 짜지 않는다.

⑦ 화농된 상태에서 사우나는 좋지 않다.

⑧ 목, 가슴에 여드름이 있을 때 목걸이는 좋지 않다.

⑨ 많은 스트레스, 늦게 자는 잠버릇은 고치도록 한다.

⑩ 몸에 난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보다 치료가 어려우니 초기에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박연호 원장[양재 CNP 차앤박피부과 TEL : 02-3463-2400]

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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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호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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