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도 이제 뜨거워지기 시작하면서 곳곳에서 땀이 삐질~삐질~ 나기 시작합니다.

겨드랑이에 땀으로 인해 옷이 얼룩덜룩에 보이거나, 손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서 대인관계를 하는데 자신감을 잃으면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국소 다한증이란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의 흥분도가 증가되어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손, 발,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보톡스 주사를 주사하게 되면 땀샘을 자극하는 말초 신경 말단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을 억제되어 땀분비가 억제됩니다. 치료 효과는 3일정도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일주일 정도가 되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르면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습니다. 시술 1개월 후에 최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약 6개월간 효과가 유지됩니다. 

시술 시간은 5~10분으로 전신마취 및 입원의 부담없이 간단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도 외출 가능하며, 수술 등의 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흉터, 보상성 다한증 등이 나타나지 않는 시술입니다.

수술없이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보톡스를 이용한 유용하고 획기적인 다한증 치료법으로 올 여름엔 보톡스 주사로 땀없는 산뜻한 여름을 지내세요.

김윤영 원장 [의정부 CNP차앤박피부과 /TEL. 031-856-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