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익스플로러 버전이 9 이하입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보안과 최적화를 위해 업데이트 해주세요!

사이트 맵

커뮤니티

차앤박피부과에서 제공해 드리는 다양한 서비스입니다

닥터칼럼

탈모ㆍ두피 두피와 모발 관리방법

무스, 젤, 스프레이 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탈모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는 있으며 발생된 염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탈모가 유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오일 성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두피의 모공을 막고 각질이나 헤어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대부분 화학 성분으로 되어 있어 아무리 조심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두피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젤이나 무스는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헤어 스타일을 유지시키는 특수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두피에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 제품은 양이 과다하게 되면 머리 결을 무디게 할 수 있고 두피에 심한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
은 끈끈한 성질로 공기 중에 있는 먼지나 곰팡이가 달라붙기 쉬운데, 그 결과 두피는 불순물이 쌓여 모공이 막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두피가 더러워져 모낭 세포가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적당량을 사용하도록 하며, 두피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모낭 세포에 있는 모모 세포
가 활동을 해야 새로운 모발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계속 사용한 결과 모낭 세포가 문제가 생겨 모발은 차츰차츰 가늘어 지고, 모공은 서서히 닫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강한 화학 성분이 모낭 세포를 죽여 모근이 아예 사라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모낭세포의 호흡을 원활히 유지하려면 샴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탈모 초기라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은 가능한 자제하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귀가 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샴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다량 사용
하고 샴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취침을 하는 습관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습관입니다. 또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파마나 염색 모두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시간 절약을 이유로 2가지를 동시에 하는데 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파마와 염색은 너무 자주 하지 말고, 특히 파마와 염색을 동시에 하는 일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두발 건강에 좋습니다.

류영식 원장 [ 부천 CNP차앤박피부과 TEL.032-325-7733 ]

부천

전문의 사진

류영식 피부과전문의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