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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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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ㆍ기미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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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건조한 기후 때문에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지는데. 먼지 중 황사의 일부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자극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외선의 강도가 강해질 뿐 아니라 야외활동의 증가로 햇빛에 노출될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는 겨울 동안 두꺼운 옷에 의해 자외선으로부터 차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많이 약해져 있어 봄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므로 봄철이 되면서부터 자외선 차단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손질 포인트 1) 봄철 피부 관리의 초점은 각질(角質) 제거와 피지(皮脂)의 조절, 자외선 차단, 피부의 보습 유지 등에 맞추어야 합니다. 아울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이 있는 영양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2) 본격적인 황사철에 가장 중요한 피부 관리 방법은 역시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화장을 했을 때는 물론이고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해물질이나 피부의 분비물로 더러워진 피부를 깨끗이 해주어야 합니다. 외출에서 돌아 온 뒤 저녁에는 세안을 꼼꼼하게 해 먼지와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증상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므로 햇빛에 과다한 노출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30분 전에 SPF 15 이상, PA++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하며, 특히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는 경우에는 약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합니다. ★그 외 피부과에서 할 수 있는 치료 1) 이온 관리 전기이온영동기기를 이용, 피부에 비타민 C 흡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이온화된 비타민 C는 진피 깊은 곳의 피부 색소에까지 침투해서 기미나 잡티 등의 색소 침착 완화, 리프팅,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2) New I2PL 치료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동시에 치료합니다. 기미와 잡티는 물론 모공, 검버섯, 안면홍조, 여드름 자국 등 폭넓은 피부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3) 미백 스케일링 미백 스킨 스케일링 각질화된 멜라닌 색소를 함유하고 있는 표피 세포를 벗겨내고 비타민 C를 비롯한 항노화 성분을 침투시킵니다. 한봉균 원장 [노원 CNP차앤박피부과 TEL. 02-933-05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