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남성들은 고달프다. 직장이나 가정이나 그 위상이 아버지 세대와는 사뭇 다른 것도 사실. 옛날처럼 늦게까지 술 먹고 들어가도 가장이니까... 하는 식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기자신의 건강과 가족들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이다.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얼굴은 늙어 가는데... 주름살은 연륜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직장 내에서 퇴출이 다가왔음을 알려 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검버섯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잡티 또한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으면서 한살이라도 젊어 보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치료 1위는 이온치료이다. 1주에 1시간만 투자해도 별다른 무리 없이 얼굴이 훤해지는 효과가 있고 피부노화나 주름도 개선된다. 치료받으며 전신을 relax 할 수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간기능 개선과 피부개선 효과를 동시에 보이는 태반주사를 같이 맞으면 금상첨화.

굵은 주름은 보톡스 한방이면 사라진다. 6개월마다 신경 써야 하기는 하지만 비용자체가 옛날보다 많이 낮아져서 부담이 크지는 않다. 깊은 미간이나 팔자주름 같은 경우 필러를 이용해서 좋아지게 할 수 있다.


운동이나 야외 활동이 늘어 나면서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고, 검버섯이나 흑자, 잡티가 많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에는 색소 레이저나 IPL레이저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따라 늘어나는 대머리, 이런 경우도 finasteride 같은 먹는 약이나 모발이식, 메조테라피 등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얼굴은 남성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대인관계에 활력을 더해 준다.

이 가을, 바쁘게만 살았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이제는 나 자신에게도 투자해야 옳지 않을까?

CNP차앤박피부과 여의도 노도균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