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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기타 피부 고민 황사로부터 피부 보호하는 방법

황사로부터 피부 보호하는 방법

황사가 여느 때 보다 일찍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해 한달 정도 빨리 찾아 왔으며 주요 황사 발원지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고 기온은 높았기 때문에 이번 년도에는 황사의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황사에 의한 미세 먼지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는 곳은 바로 호흡기와 눈, 그리고 피부이다. 호흡기와 눈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데 반해 피부에 대한 경계는 느슨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피부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요즘 황사는 그냥 모래가 아니라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엉겨 있어 피부에 치명적이다. 피부를 바람에 노출시키면 황사나 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많이 묻게 되는데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피부 가려움증,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발진이나 발열, 부종으로 이어지는 피부염과 피부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마스크, 손수건,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여 가리는 것이 최선이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깨끗이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모래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엉기지 않도록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2. 방사기능(Samd Proof)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이용해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보호막을 씌운다.

3. 보습 기능이 강화된 세럼 이나 크림으로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4. 화장품을 갑자기 바꾸거나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등 피부 자극을 주지 않는다.

5. 이 물질이 달라붙기 쉬운 립스틱이나 립그로스는 피하고, 립 틴트 등 끈적이지 않는 착색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 최근 유행하는 반짝이 파우더는 바람에 날려 안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한다.

7. 귀가 후 황사를 씻어낸다고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로 뽀득뽀득 씻어내면 피부가 더 거칠어 진다. 피부 자극이 적은 산도 PH5.5 정도의 세안제로 씻어내고, 찬물로 헹궈내도 황사는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외출시에는 마스크나 손수건을 이용하여 직접 노출되는 부분은 최소화한다.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물은 피부의 수렴작용을 돕고 피부의 노폐물 배설도 증대시키며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여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천안CNP차앤박 피부과 이정훈 원장

천안시청

전문의 사진

이정훈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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