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익스플로러 버전이 9 이하입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보안과 최적화를 위해 업데이트 해주세요!

사이트 맵

커뮤니티

차앤박피부과에서 제공해 드리는 다양한 서비스입니다

닥터칼럼

보톡스ㆍ필러 보톡스는

뇌졸증 마비에서 궤양까지 다양한 증세 치료효과 발휘

주름살 제거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톡스가 뇌졸증 마비에서 궤양에 이로기까지 다양한 증세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근육이완과 통증완화가 필요한 여러 증세의 치료에 보톡스를 사용하는 실험이 도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신청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밝혔다.

각종 실험을 통해 보톡스의 치료효과가 인정된 분야는 뇌졸증 마비, 편두통, 안면경련,말더듬, 요통, 요실금, 손가락 경련의 일종인 서경(書經), 컴퓨터 자판을 오래 쳤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손가락 통증인 수근관증후군, 테니스 엘보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타임스는 지적했다.

보톡스가 이처럼 다양한 증세에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은 근육이완 및 통증제거제로서 주사한 부위에만 작용하고 마비없이 근육을 완화할 수 있으며 수개월간 지속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정기간이 지난후에는 없어져 복원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름제거제 등으로 25년간 상용되는 동안 보톡스는 그나마 아주예외적인 상황에 국한됐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진 캐러서스 박사는 "다양한 질환에 효과가 있고 흔한 박테리아에서추출한 물질로 만든다는 점에서 보톡스는 현대판 페니실린 이라고 할만하다"고 밝혔다.


분당 서현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