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색소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미, 흑자, 주근깨 등의 잡티, 색소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기미는 멜라닌 색소 생산능력이 증가, 색소가 과잉 침착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갈색 반점으로 누구나 인지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피부 깊은 쪽 진피층에 있을 경우 치료가 까다로워 진다는 점입니다. 기미 치료가 어렵다라고 하는 것은 다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색소들은 서로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자칫 잘 못하다 진피층의 멜라닌을 자극, 더 검어지는 부작용을 야기, 재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기미에 난치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데는 다 그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임상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바야흐로 피부과학의 발전은 우리에게 다양한 토닝 레이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매번 정복을 희망으하만 같은 기미여도 개개인의 피부 건강도에 따라 개선의 속도에 차이가 나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포인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개개인의 피부 건강도. 

본원에서는 피부 건강도가 떨어지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기미 치료의 일등주자 레블라이트 토닝과 동시에 3deep 고주파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을 시켜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레블라이트 토닝 단독 치료보다는 3deep과 병행 치료시 기미 치료가 이전보다 좋아 지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호전도가 훨씬 높아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3deep(쓰리딥)은 미세한 전극을 통해 피부에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까지 충분하게 전달합니다.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피부 표면에서 발생되는 열이 적고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강하면서도 안정화된 레이저 빔이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만을 파괴, 기미치료에 도움이 되는 레블라이트 토닝으로 마무리합니다. 

프로그램 병행시에도 통증은 시술 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 후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합니다. 

고주파/ 토닝 레이저의 만남으로 20~60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대에서 난치성 기미 치료 효과를 배가하고 있습니다. 주름과 피부 처짐을 상당 부분 늦출 수 있다는 점,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개선하여 피부 건강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다만, 개인별 피부 특성과 시술 부위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니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1:1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난치성 기미, 이제 3deep 토닝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