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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홍조ㆍ혈관 여드름 붉은 자국에 효과적인 시너지 레이저 프로그램


여드름이 생기면 피부 속에서는 그 해결을 위한 몸 속 전쟁이 시작된다.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새로운 조직은 재건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되며, 혈관은 염증 부위로 혈류를 많이 보내도록 하고 해당 부위의 혈류 속도를 느리게, 또한 혈관 투과도의 증가로 세포들을 잘 통과시키게 해 준다. 세포들은 혈관에 잘 달라붙고 조직으로 적절하게 이동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준다. 

이 과정에서 과 증식된 혈관과 염증의 정도에 따라 붉은 기가 남게 되는데 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져야 할 붉은 기가 피부에 그대로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 붉은 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외선을 영향을 받아 갈색으로 바뀌고, 염증성 색소침착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야기한다. 


기존에는 여드름 치료 그리고 필요하다면 자국치료, 나아가 진피층까지 패인 흉터가 있을 경우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라는 단계별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여드름의 치료하는 과정에서 여드름 치료만큼이나 환자들이 신경 쓰는 부분이 붉은 기 부분이다. 여드름 치료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안심했다가 붉은 기가 갈색 자국으로 바뀌고 색소로 정착하면서 좌절감을 맛본다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그동안의 임상 노하우에 기초에서 여드름 치료와 함께 치료하면 개선 효과가 뛰어나는 혈관레이저를 활용한 붉은 자국 치료를 병행했다. 여드름이 있을 경우 기본 여드름과 동시에 치료하고 마취없이 월 1회 정도만 진행해도 효과는 배가된다. 환자의 병변이 붉은 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이미 갈색으로 착색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레블라이트 토닝을 2주 간격으로 병행하여 보완한다. 최근에는 복합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90% 이상이다. 복합 치료시 시술후 1주 정도 붉은 기가 조금 더 붉어질 수 있으나 크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고 곧 없어진다. 혈관레이저나 레블라이트 토닝 모두 딱지가 생기지 않은 치료여서 시술 후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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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의 붉은 자국 치료인 시너지 레이저 프로그램은 주위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선택적으로 혈관에만 작용하게 되는 대표적인 혈관레이저이다. 585nm의 파장과 1064nm의 파장을 같이 낼 수 있는데 1064nm의 파장은 주로 585nm보다 굵고, 깊은 혈관을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과 증식된 혈관의 위치에 따라 두 파장을 병행, 더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여드름 붉은 자국은 물론 안면홍조, 홍반에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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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드름 자국과의 결전은 붉은 기를 잡잡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저자극 치료로 여드름 치료를 하는 초기부터 병행 치료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배가된다. 환자의 병변의 상태, 붉은 기에 정도에 따라 스케줄링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임상 노하우로 치료하여 만족도가 높다. 


여드름 치료는 이제 복합적으로 진행하는 게 대세가 됐다. 여드름 치료 시기는 물론 개개인의 병변 상태에 따라 자국 치료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더욱 빠르게 그리고, 완성도 있는 치료 결과를 위한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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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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