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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주름ㆍ탄력 지속 가능한 피부건강 관리 인모드 리프팅

 



2022년에도 각자도생의 나노사회가 예견되며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행복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요즘 사람을 ‘헬시플레저’로 명명하며 그들이 추구한 건강은 치료의 개념이 넘어 예방 차원의 얼리 케어가 생활 속에 파고든다는 것이다.

 

피부 건강은 역시 마찬가지다. 이름 얼굴에 주름이 잡히고, 누가 보아도 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상태까지 가기 보다는 주름이 생기기 전에 탄력도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개념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 20대가 안티에이징을 이야기하는 게 더 이상 낯선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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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피부 속 콜라겐의 양이 감소하고 콜라겐이나 탄력섬유 성분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쳐지고 주름진 피부가 된다. 불가역적인 노화지만 다행스럽게도 피부과학의 발전으로 노화를 지연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공통적으로 지속 가능한 피부 건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부의 표피, 진피, SMAS(근막층)까지 살피며 연령대나, 피부고민별로 문제를 해결한다. 본원에서 추구하는 시너지 치료와 맞닿아 피부 고민에 따른 복합치료를 통해 가능하다.

 

연령대와 무관하게 최근에는 무너지는 턱라인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탄력저하로 인해 노화를 실감하는 환자들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인모드 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인모드 리프팅 프로그램은 MiniFX 모드에 의해 목과 턱선의 불필요한 지방을 줄여주고, Forma 모드에 의해 진피층, 표피층을 순차적으로 당겨주는 이중시스템으로 턱주위 V-line과 탄력이 저하된 피부, 잔주름, 피부결을 리프팅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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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에서 식품의약안전처(KFDA)의 안전성과 리프팅 탄력효과를 인증 받았는데 고주파 에너지로 별도의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이 짧고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3달 후 지방 감소가 눈에 띄게 보이고 통증은 기존 초음파 리프팅의 3분의 1 수준으로 3회 정도 시술 받으면 누구나 꿈꾸는 페이스 라인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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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차앤박피부과 노도균 대표 원장은 “피부 노화 영역 역시 어느 연령대의 특화된 안티에이징이 아닌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미리미리 해결해 나가는 얼리 케어의 중심에 있다”면서 “헬시플레저의 지속 가능한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1:1 맞춤 치료가 최적화되어 있는 차앤박피부과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모드 리프팅 프로그램은 개인의 노화의 정도에 따라 초음파 리프팅 장비와 복합치료를 진행하며 턱라인을 잡는 사각턱 교정 보톡스, 쥬베룩 등의 스킨부스터를 통해 빈틈없는 안티에이징을 돕고 있다.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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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균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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