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칼럼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전문의 제언
제모ㆍ바디 노출의계절 다한증 치료하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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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이란? 정상적인 체온조절 요구 이상의 과도한 발한으로 국소부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입니다. 인구의 0.6% -1% 에 다한증이 있으며 사회 생활이나 스포츠, 기구를 쥘 때와 악수 등의 신체 접촉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땀주사는 보톨리눔 톡신을 이용하여 땀이 나는 부위에 직접 보톨리눔 톡신을 주사하는 것으로 땀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차단하여 땀이 나지 않게 하는 원리입니다.
★ 다한증 땀주사의 효과 ★ 손바닥 다한증 땀주사 시술 후 3-5일 후부터 땀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대략 1개월 후에 가장 많은 효과를 보입니다. 이후 땀이 약간 다시 나기 시작해서 5-6개월 간 유지됩니다. 특히 겨드랑이 땀주사의 경우 시술 후 3일~2주가 지나면 땀 분비가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땀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어지고 평균 3~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1년에 2~3회 정도의 시술을 받으면 뽀송뽀송한 겨드랑이를 1년 내내 유지 할 수 있습니다.
★ 다한증 땀주사의 장점 ★
1. 5-30여분의 주사로 간편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2. 교감신경 절제술 후 오히려 다른 곳에 땀이 많이 나게 되는 보상성 다한증으로 불편하지 않으며, 3. 입술 주위를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에 시술 할 수 있습니다.
김미연 원장 [ CNP차앤박피부과 성신여대점 TEL. 02-922-29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