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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미인들의 젊어지려는 노력

여의도 2003.07.21

역사 속 미인들의 젊어지려는 노력


역사 속에 등장했던 미인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다른 미용법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갖고 있었다.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역사를 움직인 영웅호걸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은 아닐까? 역사 속 미인들의 재미난 미용법을 알아보았다.

클레오파트라는 꿀과 우유로만 목욕했다 타고난 미모와 지혜로 당대 영웅들을 유혹했던 클레오파트라 여왕(기원전 69~30년). 그녀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꿀과 우유로만 목욕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녀뿐만이 아니다. 고대 로마 황제 네로의 왕비인 포파에아 역시 피부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우유 목욕을 했으며, 여행을 떠날 때도 우유 나르는 당나귀가 함께 따랐다고 한다.

18세기 영국에도 피부관리실이 있었다 18세기 영국에서는 여성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분장실이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사용되던 분은 가발과 얼굴, 머리에 발랐는데 여성들은 이마의 주름을 펴기 위해 기름 먹인 천 조각을 이마에 붙이기도 했다. 더욱 처절한 것은 개가죽으로 된 장갑을 손을 낀 채 잠자리에 들기도 했다고.

양귀비가 즐겨 찾았던 온천지, 해상탕 서양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피부의 탄력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미인들의 노력 역시 만만치 않다. 서양에 클레오파트라라면 동양에는 양귀비. 양귀비 역시 미모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여인. 양귀비가 목욕을 즐겼던 '화청지'의 해상탕이라는 곳은 지금의 43˚C의 온천물이 쏟아지는 곳이다. 양귀비는 목욕은 물론 먹는 것도 까다로웠다. 2000Km나 떨어진 곳에서 나는 열대 과일 '여주'중국 식당에서 나오는 '리치')를 공수해 먹었으며, 탱탱한 피부를 위해 닭고기 날개만 먹었다고 한다.


피부야 피부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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