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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색소ㆍ기미 내 피부에 딱 맞는 자외선 차단제

무시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가장 중요한 필수품은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거나 바르면 차단 효과를 못 보거나 기존의 피부병이 악화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 십상이다.
내 피부에 딱 맞는 차단제의 선택을 위해서는 SPF(자외선 차단지수)와 차단제의 종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품에 쓰여진 SPF(sun protecion factor :자외선 차단지수)는 제품을 사용했을 때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양을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양(최소홍반량)으로 나눈 값이다.
사람이 하루 종일 야외에서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은 최소홍반량의 15배 정도이기 때문에 일광차단지수가 최소 15짜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 보는 피부 타입별로 보면 우리나라 사람은 대개 타입3와 4 피부이다.
피부타입3는 피부가 흰 편이면서 자외선에 민감하고 썬번을 약간 입으면서 살짝만 타는 피부이며, 피부타입4는 약간 까무스름한 편이면서 비교적 선탠을 입는 피부이다. 
타입3의 경우 SPF 15-30짜리 차단제를 사용하고 타입4는 SPF 10-15짜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해수욕, 야외 운동이나 야외 활동시에는 땀과 물에 번지지 않는 자외선 A,B 모두 차단 되는 SPF 15-30이상의 차단제를 2-4 시간에 한번 발라준다.
지성 및 여드름 피부의 경우는 오일프리(oil free)의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하고 크림타입보다는 로션타입이나 스프레이 타입이 좋다.

민감성 피부는 자외선 차단 성분 중 가장 알레르기 반응을 빈번히 일으키는 PABA성분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하며 사용전에 반드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 보는게 중요하다. 특히, 기미, 주근깨, 잡티가 많은 사람은 반드시 물리적 차단제가 함유된 차단제와 커버 메이크업을 병행해야 한다.

명동 CNP차앤박 피부과 원장 : 양정은

명동

전문의 사진

양정은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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