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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아토피ㆍ피부질환 발톱무좀 약먹지 말고 치료하자. 오니코 레이저.

 

몇 년씩 아무리 깨끗하게 발 관리를 해도 낫지 않는 지긋지긋한 발톱무좀.

지금까지는 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 주로 먹는 항진균제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먹는약은 위장장애, 간독성 등의 부작용이 있고, 무엇보다 꾸준히 약을 먹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직업상 잦은 음주를 해야 한다던지, 당뇨, 혈압,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이나

임신, 수유시에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르는 약만으로는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최근 약 이외에 발톱무좀 레이저가 새로운 방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그중 하나가 수원 차앤박 피부과에 도입된 오니코 레이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KFDA의 허가를 받은 레이저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된 장비이며,

 

실비보험이 가능하여 환자부담은 적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니코 레이저는 405nm와 635nm 파장으로 치료합니다.

405nm 파장은 무좀균의 사멸효과를 나타내고, 635nm 파장은 혈액순환 및 세포재생을 유도합니다.

이처럼 무좀균의 살균과 면역력 강화를 통해 높은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오니코 레이저는 기존의 핀포인트 레이저와는 다르게 열을 이용하지 않아 통증이 없고,

화상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 편안하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쪽만 치료가 가능한 루눌라 레이저와는 다르게 양발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치료시간도 짧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니코 레이저 치료횟수는 발톱의 감염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의 감염은 10회 이상, 심한 경우 20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1주 간격으로 시행하며, 치료간격이 2주 이상 넘어가면 안됩니다.

각 치료시 소요되는 시간은 양발을 한꺼번에 치료해도 15-20분 정도라 부담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르는 항진균제인 주블리아와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겨울부터 준비하시는 분들만이 여름에 당당하게 예쁜 발을 노출할 수 있겠죠.

이번 겨울 수원 차앤박 피부과에서 실손보험 가능한 오니코 레이저와 함께 발톱 무좀을 치료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수원

전문의 사진

박세영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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