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누구나 다 무결점 피부를 선호한다. ‘결점’은 잘못되거나 부족하여 완전하지 못한 점을 말하는데 결점이 없다는 것은 완벽하다는 의미다. 흉터는 물론이고, 어떠한 색소도 허용하지 않는 것, 무엇보다 모공이 넓지 않은 피부가 무결점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 우리 얼굴을 깊이 들여다보면 하나의 우주 속 은하계처럼 보인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색소는 물론 탄력을 잃어 늘어진 모공, 언제부터인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흉터 등 나이가 들수록 피부 문제는 복합적으로 드러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하나가 아닌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해결방식도 좀더 복합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트리플 레이저 토닝 치료로 복합적인 문제적 색소와 bye bye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만나게 되는 피부 문제 중 여드름은 질환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치료와 바로 연결된다. 그러나 질환은 염증성 색소침착과 같은 자국을 남기기도 하고 자외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색소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민감한 경우 20대 중반부터 색소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맑고 투명한 피부가 대세가 되면서 단지 색소 한두개를 없애는 것을 넘어 무결점 피부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본원에서는 무결점 피부를 위해 트리플 레이저 토닝 치료를 진행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색소가 균일하지 않고 종류도 다를 뿐 아니라 한가지 레이저 치료로만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치료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기미치료의 선두주자 레블라이트 SI 레이저 토닝을 비롯해 다양한 레이저를 접목한 트리플 레이저 토닝 치료는 색소 제거에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다. 

피코MLA복합시술로 피부 속 재생으로 커진 모공 쫀쫀하게 해결

피코 레이저를 이용한 피코 MLA토닝은 LIOB라는 원리를 이용한 모공축소 및 피부 재생에 영향을 미친다. LIOB기법을 사용하면 표피층은 건드리지 않고 진피층에 구멍이 뚫린 모습으로 이어진다. 그 구멍이 거품처럼 보이게 되는데 이는 피부 손상을 해결하기 위해 콜라겐 형성을 빠르게 유도하는 것으로 진피층을 쫀쫀하게 도와준다. 즉 새 살이 차올라 넓어지고 늘어난 모공을 조이게 되는 것이다. 진피층에 초고속 속도로 도달해 그 내부에 충격파를 주어 미세한 손상을 야기하는 LIOB 기법은 ‘레이저 유도 광학 파괴(LIOB, Laser Induced Optical Breakdown)’의 기술력에서 나온다. 즉 피코의 강한 레이저 빔을 렌즈를 통하여 여러 가닥으로 나눠 피부에 조사함으로써 색소층의 손상없이 주로 피부 진피에만 에너지를 집중시켜 재생을 증진시키는 방식이다. 

레블피코, 색소와 모공 피부결을 동시에 해결하다 

레블라이트 SI레이저토닝과 피코MLA토닝 복합시술은 색소와 모공, 피부결을 동시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복합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마취연고를 도포하고 레블라이트 SI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 레이저 토닝을 진행한다. 색소질환과 열자극을 통한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며 피코MLA 복합시술로 모공을 개선한다. 여기에 피부 타입에 따른 레이저 후관리를 진행한다. 3-4회 진행까지는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이후 얼굴이 밝아지고 결이 좋아진다. 가벼운 화장에도 색소가 가려지고 화장 후 맨들맨들 해지는 피부결을 느낀다고 고객들이 먼저 말해준다. 시술 당일 기능성제품을 이용한 후관리는 피하는 것이 도움을 주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세안과 화장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색소와 모공은 하루아침에 없어지거나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23년 피부과네트워크의 외길을 걸어온 차앤박피부과는 20년 이상된 고객들도 상당하다. 20년 가까이 피부과를 찾는 고객들을 역추적해 보았더니 피부과 방문시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피부건강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역시 40대를 기준으로 이제 막 피부관리를 시작한 것보다 꾸준히 피부 관리를 받은 이들의 유지 비용이 덜 들었다. 어떤 일이든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시점 즉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