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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스페셜 클리닉 바캉스 후에도 '꿀피부'유지하는 바캉스 후 피부케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가운데 낮에는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야로 우리의 피부는 지금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즐거웠던 휴가는 눈 깜짝할 새 끝나고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은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일광화상등의 피부 손상, 피지분비, 염분이 섞인 물기 등으로 여러가지 바캉스 후 피부트러블로 여름철 피부는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바캉스 후 가장 흔한 피부트러블 중 하나인 일광화상의 경우강한 햇빛에 노출되고 4-6시간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피부가 발갛게 변하고 통증이 있다가 붉은 색이 사라지면서 피부의 일부분인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면서 증상이 없어지게 되는데 , 부위가 넓고 심한 경우엔 전신으로 발열과 오심, 일광화상 부위의 물집이 잡히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일광손상의 경우 피부 진피의 손상으로 인해 광노화를 유발하여 주름을 생기게 하기도 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의 과다한 색소침착의 피부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는 여름휴가, 바캉스는 끝났지만 바캉스 후에도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피부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캉스 후 가장 많이 경험해보셨을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손상받아 생긴 피부염증 반응인 '일광화상'은 요즘처럼 뜨거운 날엔 태양에- 30분만 노출되어는 것만으로도 생길 수가 있으며 흔히 '피부가 탔다'고 말하는 이 증상은 붉어지고 화끈거림, 부어오름, 건조하고 가렵고, 시간이 지나면서 벗겨지고민감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신촌차앤박피부과의 Hit !!

솔루션 1 ' 진정보습케어'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진정보습케어'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진정을 위한
연고와 앰플 흡수와 팩을 하는 치료로 1주에 1-2회 정도 받으면 효과
를 볼수 있습니다.

 


솔루션 2 ' 쿨젠테라피 '

저온냉각 시스템을 이용하여 차앤박의 독자개발 비타민젤을 흡수하여 피부의 온도를 낮춰 즉각적인 피부진정과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해 주는 치료
1-2주 간격으로 5-6회 이상치료를 받으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솔루션 1,2와 함께 집에서도 수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저자극 클린저와 피부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얼음찜질 등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손상된 피부에 심하게 간지러우면서 물집이 잡히고 통증이 있는 경우엔 절대로 물집을 제거하지 말고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시엔 자외선차단제를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것, 외출 30분전 SPF 30 (PA+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여름철 피부케어의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뜨거운 여름, 강렬한 자외선으로 부터 자극받은 내 피부...바캉스 후 피부에 남은 흔적을 지우기 위해 신촌차앤박피부과와 함께 피부케어 시작하셔서 남은 여름 내내 건강한 꿀피부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 CNP차앤박피부과 신촌병원 김경민원장 TEL : 02-3147-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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