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가들은 피부가 20대부터 노화 과정을 시작한다는 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 등의 감소로 인한 피부 노화를 피할 수 없다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SPF 30, PA2+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1년 365일 매일 사용하는 것이고 양산 등을 사용하여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최대한 막은 후 안면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외부로부터의 적을 막았으니 다음은 내부 속으로 특별한 신호를 보내어 나를 도와줄 우군을 찾아 함께 노화를 막아야겠죠~ 그 특별한 신호가 스킨 아우라이고 나를 도와줄 우군은 다소 생소하지만 우리들 피부속에 있는 진피백색지방입니다.^^

   스킨 아우라란? 와~ 그녀의 얼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아우라(Aura)는 후광, 광채 등의 의미가 있는 그리스 어로서 인체와 관련하여 언급할 때는 신체에서 발산되는 보이지 않는 기나 사람을 에워싸고 있는 고유의 분위기를 뜻합니다.

스킨 아우라는 피부 관리를 좀 받아 본 분들은 다 아시는 물방울 리프팅 LDM 장비를 만든 독일 웰코멧 회사에서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든 볼륨 리프팅(Volume Lifting) 장비이며 탄력 증가와 리프팅 효과에 볼륨까지 늘려주는 일석삼조의 미용 효과를 드릴 수 있습니다.

   스킨 아우라 볼륨 리프팅

스킨 아우라 볼륨 리프팅 시술 직후 얼굴의 볼을 중심으로 볼륨과 탄력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즉시적인 변화는 진피 내 하이알루로난(hyaluronan) 생산 증가로 수분 함량이 증가되어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볼륨 증가와 리프팅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진피 하부에 존재하는 진피 백색지방세포에 전기적 자극이 충분히 전달되어야 합니다. 진피백색지방세포는 피부 노화, 상처 치유, 모낭 성장과 세균감염 방어 등의 역할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극받은 진피 백색지방세포는 신속하게 작용하여 지방세포의 숫자와 크기를 증가시키고 섬유아세포로 변환되어 새로운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는데 이와 같은 변화는 오래 지속됩니다.

   진피백색지방세포들을 자극하기 위한 스킨 아우라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1.가열뿐만 아니라 분극(polarization)을 위한 다양한 주파수들을 사용

6.78MHz의 단일 주파수를 사용하는 써마지 CPT와 같은 기존 고주파 장비들은 60~70℃ 정도의 높은 가열을 통해 기존의 콜라겐을 파괴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합성을 유도하는 열성 콜라겐 리모델링(thermal collagen remodeling)이 주된 작용입니다. 하지만 높은 온도를 받는 과정에서 주변 세포의 손상이 생기고 시술자가 조금만 부주의하면 화상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과도한 열(bulk heating)에 의한 문제가 해외 논문들에 발표되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스킨 아우라는 잠들거나 노화에 지친 세포들을 깨우는 세포 자극 효과만 갖는 분극 전류를 주로 만드는 0.5MHz, 그리고 피부의 두께에 따라 가열 정도를 조절하기 위해 3MHz와 5MHz 두 개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가 얇고 민감한 피부에 열을 전달할 때는 3MHz를, 피부가 두꺼운 분들의 피부에 열을 전달할 때는 5MHz 주파수의 고주파를 사용합니다. 단, 이때도 50세 이하는 39~41℃정도의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열을 전달하고 50세 이상에서는 42~43℃정도로 다소 통증을 느껴지는 정도의 열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 세포를 파괴하거나 기존 콜라겐 단백질의 변성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0.5MHz, 3MHz, 5MHz 세 개의 주파수를 세포 활성과 가열 등의 목적에 따라, 그리고 피부 두께와 민감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서 한 가지 가열 주파수만을 갖는 써마지 CPT와 차별화됩니다.

2. 목표 지점에 에너지를 집중하기 위해 세 가지 구조의 팁 중 선택 가능

안면 피지샘 발달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진피층의 두께가 다르며 동일인의 얼굴에서도 T-zone과 U-zone 등 얼굴 부위에 따라 진피층의 두께가 다릅니다. 스킨 아우라는 투과되는 정도가 다른 세 가지 팁이 존재하여 고객분의 피부 두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서 진피-피하지방층 경계 부위에 존재하는 진피백색지방세포의 선택적 자극이 체계적인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3. 개인별로 전류의 피부 저항값이 다르므로 시술 전 미리 테스트를 통해 측정

스킨 아우라만의 독특한 피부 저항값 측정 테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치료가 가능합니다.

   스킨 아우라 프리쥬비네이션(Prejuve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