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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전문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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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ㆍ탄력 울쎄라+리쥬란힐러, 뉴노멀 안티에이징 시너지 프로그램


매 순간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 환경으로 인해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지금처럼 피부를 위협하는 마스크 일상화와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우리의 고민은 한결 같다. 바로 안티에이징인 것이다.

또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과 시술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시술을 받고자 한다.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는 것보다는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안티에이징을 넘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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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는 알려진 바와 같이 초음파를 통해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데 피부 내 조직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하게 시술하기 때문에 치료의 정확도가 높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SMAS(진피하층부, 근막, 근육층을 포함한 피부층)에 작용, 응고시킴으로써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 주는 비수술적인 리프팅 시술인데 나이가 들면서 처지는 피부의 탄력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리쥬란 힐러는 인체 내의 성분과 가장 흡사한 DNA성분인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주사하여 자기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결은 물론 잔주름 개선에 모공이 조여지는 효과로 만족도가 높다.

 

울쎄라와 리쥬란힐러 안티에이징 시너지 프로그램 시술은 마취 연고를 도포 한 후에 좌우 번갈아 진행한다. 울쎄라를 1차적으로 진행한 후 리쥬란 힐러를 주사한다. 시술 이후에 깊은 피부층에 영향을 주는 울쎄라는 환자에 따라 붓기의 느낌이 들 뿐 피부 표면의 변화가 당장은 없다. 시술 후 한달 뒤부터 90일에 거쳐 서서히 안티에이징 효과가 나타난다. 리쥬란 힐러는 주사 바늘로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시술 후 살짝 멍이 들거나 바늘 자국이 하루 정도 보일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치료 효과는 3~5일 뒤부터 나타난다. 환자들은 서서히 위의 안티에이징 시너지 시술 후에 처진 피부가 올라가고, 피부 결이 좋아진다고 말한다. 주변에서는 얼굴이 작아지고 피부가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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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시술 후에 유지 치료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벨로체 탄력레이저다. 탄력 시술 이후에도 얼굴의 꺼진 부분을 신경 쓰여 고민인 경우에는 콜라겐을 활성화 하여 채워주는 스컬트라 시술로 보완하여 만족도가 높다. 안티에이징 시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개개인마다 노화의 정도나 기대하는 치료효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숙련된 전문의와 페이스 디자인을 하고 안티에이징 시술 로드맵을 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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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지만 언젠가는 정복될 것이며 대면의 세상이 다시 올 것이다. 노화가 지속되는 환경이지만 꾸준히 피부 탄력을 관리해야 한다. 대면시대, 마스크를 벗어도 당당할 수 있는 피부 건강은 꾸준함에서 비롯된다. 코로나블루가 아닌 위드 코로나 그리고 비대면의 시대 우리는 대면의 시대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뉴노멀 비대면 안티에이징 시너지 프로그램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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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수 피부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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